타이틀 곡인 ‘사랑한 만큼’은
이번 앨범의 프로듀서를 맡고 있는 김영후의 곡으로,
팀의 호소력 있는 보이스가 돋보이는 발라드 곡이다.
이별의 아픔을 잊지 못하고 있는 마음을 표현한 애틋한 가사가
마치 한 남자의 독백을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사랑한 만큼 - 팀(Tim)
비겁해요 그대는 만날 수도 없단 걸
알면서도 나를 걱정하네요
마음을 달래도 갈려진 자석같이 그대를 찾아요
허락할 수 있어요 다만 잊진 못하죠
웃는 모습으로 놓아주고 싶지만
그대가 내게 흘려준 그 눈물에 가슴이 아릴 때면
그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두 번 다시 마주치지 않기로 해요
그댈 보면 약해질 테니
걱정하지 마요 나 잊을 거예요
사랑한 만큼만 아플게요..
아직 어렸나 봐요 자신만을 사랑한
어린아이처럼 부끄러워서
제 자릴 찾아도 이미 우린
길을 잃어 버렸나 봐요
걱정하진 말아요 그래도 죽진 않아요
한동안 아프면 괜찮겠죠 다만
그대가 즐겨 부르던 그 노래가 내 맘을 괴롭히면
그땐 어떡하면 좋아요..
두 번 다시 마주치지 않기로 해요
그댈 보면 약해질 테니
걱정하지 마요 나 잊을 거예요
사랑한 만큼만 아플게요
용서하기로 해요 서로 몰랐었죠
사랑에 의미를..
이별이 오는 건 혼자 몰랐었죠
그대가 너무 보고 싶어 방황하겠죠
그 고통마저 잡고 싶겠죠
아픈 만큼 더 강해지길 바래요
좋은 사람 만나 그대를 잊겠지만
사랑한 추억만 남길게요
from 4집 Love is... (2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