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비의 2집 타이틀 곡 ‘못난이’ 는
1집 타이틀곡 ‘다소’를 대성공으로 이끈 작곡가
김건우와 메이비가 다시 만나 탄생 된 곡이다.
현 가요계에 넘쳐나고 있는 자극적인 단어 조합의 노래가 아닌
사랑에 관한 짧은 수필 같은 가사와 메이비의 청초한 보컬이 조화를 이뤘다.
못난이 - 메이비(MayBee)
아직 난 좋은데 넌 지겨워 졌나봐 멀어져만
가는 맘 난 보내야겠지편한 옷만 입어서 화장기 없는
얼굴이 지겨워져 떠난 것만 같아
나 다짐했었어 오늘만은 그래야했어 거울앞에서 몇번씩이나
난 다짐했었어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가 되보자고
오늘만은 단 하루만은 나 초라해지지 않게
아무리 예쁜 화장을 하고 아무리 예쁜 옷을 입어도헤어지자고
말하는 네 앞에 내가 초라해져널 사랑한 것 뿐인데 너를
사랑한 죄로세상에서 내가 가장 못나보여
넌 멋져보였어 잔인하게 그래보였어끝까지 내겐 좋은 사람
넌 그래보였어세상에서 제일 못난 나를 만들고서
여전히도 더 좋은사람 나는 못난이 같아
아무리 사랑하지 않아도 아무리 내가 보기 싫어도아무렇지도
않게 너 뒤돌아서서 가지는마그래도 네가 사랑한 나란 사람
그렇게 내버리듯이 너 뒤돌아 가지마
네 맘속에 흔한사람으로 흔한 그런 여자로
만들고서 날 떠나지마
아무리 예쁜 화장을 하고 아무리 예쁜 옷을 입어도 헤어지자고
못된 말하는 네앞에 내가 초라해져널 사랑한 것 뿐인데
너를 사랑한죄로 세상에서 내가 가장 못나보여
너를 사랑하는 난 못난이 같아

from 2집 Luv Cloud (2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