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사랑의 카운셀러'가 한주 편집되자 "막을 내린 것 아니냐"는 시청자들의 원성(?)이 높다.

'사랑의 카운셀러'는 개그맨 유세윤과 강유미가 참여하는 코너로, 매주 다른 상황에서 유세윤과 강유미의 일품연기로 사랑받고 있다. 그런데 20일 방송된 '개그콘서트'에서 장수하는 동안 거의 편집되지 않았던 이 코너가 방송되지 않은 것이다.

'사랑의 카운셀러'가 편집되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시청자들은 "일주일이나 기다렸는데, 방송을 안하면 어떻게 하나, 혹시 없어진 건 아니냐"며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한주 결방에 막을 내리는 것은 아니냐는 의견이 분분한 것이다. "화장실도 안가고 기다렸는데 끝내 방송안됐다", "오랜 방송에 아이디어가 부족하긴 하겠지만, 막상 결방되니 너무 아쉬웠다"며 시청자들은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개그콘서트' 제작진은 "'사랑의 카운셀러'팀이 녹화에는 참여했지만 편집된 것이다. 앞으로도 '사랑의 카운셀러'는 계속 방송될 예정이다"며 막을 내릴 계획은 아직 없다고 전했다.

[마이데일리 2007-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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